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저: 76 (문단 편집) === 장점 === * '''최상급 중거리 지속 화력''' 솔저가 3시즌부터 9시즌까지 최상급 공격군이었던 이유. 오버워치에서 가장 잦은 교전이 일어나는 거리이자 전투의 핵심이 중거리인데, 여기서 최고의 화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영웅이 바로 솔저이다. 솔저는 DPS 171로, 수치상으로도 게임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며[* 1위 강습 모드 바스티온, 2위 트레이서, 3위 리퍼, 4위 정크랫, 5위 솔저. 특히 솔저와 정크랫을 제외하면 집탄율이 낮아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피해가 급감하는 반면 솔저는 30m까지 피해 감소가 없으며, 정크랫은 낙차가 있고 탄속이 느린 투사체라 한계가 명확하지만 솔저는 히트스캔이라 정크랫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20m 이상의 중거리에서는 수치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최강이라고 할 만하다. 사정거리와 공격력에서 솔저와 비견되거나 솔저를 능가하는 영웅들 중에는 저격수들이나 파라 정도가 있긴 하지만, 그들은 카운터픽이 많은 데다 운용이 난해하고 무엇보다 생존력과 지속 화력이 솔저만하지 않아서 딜링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같은 분야에서의 경쟁 상대인 [[캐서디]]조차도 근거리가 아닌 중원거리 화력과 DPS는 명백하게 솔저에게 밀린다. 공격의 화력-사정거리-지속성 측면에서 총체적으로 가장 우수한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 '''준수한 기동성''' 강력한 원거리 지속 화력과 거점 방어 능력을 가진 영웅답지 않게, 기동도 준수한 편이다.[* 보통 이런 류의 게임에서 막강한 사정거리와 화력을 갖췄으면서 기동성이 높으면 OP 영웅이 되기 마련이다.] 순간적인 기동성은 암살자들인 [[겐지(오버워치)|겐지]], [[트레이서]]만 못하지만 쿨타임이 없는 이동기인 '질주' 덕에 지속 기동성은 그들에게 꿀리지 않는다. 사실상 중거리 교전 능력과 더불어 솔저의 핵심적인 장점이다. 기동성이 높아서 화력과 사정거리를 100% 발휘할 수 있는 고지대에 손쉽게 자리잡을 수 있고,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히 도주함으로써 생존력이 매우 높아지는 데다, 적의 뒤로 빠르게 침투하여 후방 강습까지 가능하다. 잘만 활용하면 곳곳에서 출몰하며 적군들의 어그로를 끄는 중거리 버전 트레이서 비슷하게 운용할 수도 있다. * '''직관적인 스킬셋과 쉬운 조작 난이도''' 솔저의 능력 구성과 콘셉트은 매우 직관적이며, 오버워치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다룰 수 있다. 특히 타 [[히트스캔]]류 [[1인칭 슈팅 게임|FPS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유저들은 적은 연습만으로도 솔저로 1인분 이상 해내기 쉽다. 다만 세밀한 조준이 필요한 기본 무기의 특성상 FPS 게임 경험이 없는 유저들은 다루기 까다로운 영웅이기도 하다.[* 이런 유저들에게는 좀 더 에임 의존도가 낮은 [[리퍼(오버워치)|리퍼]]를 추천해주거나,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나 [[메르시]]와 같은 입문형 힐탱 영웅들을 먼저 다뤄보기를 추천하기도 한다. 사실 공격군 영웅들은 모두 체력 150-300대의 유리몸인데다가 높은 에임과 무빙 실력을 요구하는 특성상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솔저가 가장 직관적인 운용법과 스킬 구성[* '그림자 밟기'나 '점멸' 등, 오버워치에는 단순히 설명만 듣고서는 사용법을 이해하기 힘든 스킬이 많다. 리퍼나 한조 등 포지셔닝과 역할을 착각하기 쉬운 영웅들도 많다.]을 가지고 있으므로 입문자 캐릭터로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초보자가 조준 연습 등 기본기 단련을 하기에 가장 좋은 캐릭터가 솔저이기도 하다. * '''공격군 중 유일한 단독 치유 지원''' 솔저는 비지원가 캐릭터 중 유일하게 생체장이라는 기술을 통해 초당 40의 치유를 아군에게 광역으로 줄 수 있다.[* 상대의 지원가의 기술을 튕겨낸 겐지나, 힐팩을 해킹한 솜브라도 치유지원이 되지만 둘 다 상대방의 기술이나 힐팩이 필요하지만 솔저는 단독으로 치유할 수 있다.] 이는 낮아보일지도 모르지만, 초당 30의 단일치유인 젠야타나, 초당 55힐이지만 단일치유인 메르시, 광역이지만 볼륨업을 사용하지 않을 시 초당 16.25밖에 지원하지 못하는 루시우 등 지원가와 비교해봐도 상당히 준수한 치유기술이며 222 역할 고정 이후 오직 두 명의 지원가만 선택할 수 있는 현재에 솔저를 기용할 시 위급한 상황이나 지원가가 죽어서 복귀하는 동안에 대신 치유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며, 생존력이 문제인 지원가와 붙어다니다가 지원가의 체력이 부족한 순간에 생체장을 깔아서 살리는 식의 다른 공격군은 절대로 할 수 없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를 실현시킨 것이 윈스턴, D.Va, 솔저, 트레이서, 젠야타를 기용한 조합이며 서로 뛰어드는 조합일때, 솔저는 젠야타에게 생체장으로 치유지원을 해서 오히려 젠야타를 잡으러 온 상대방을 죽일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 그 외에도 단순히 팀의 전체적인 힐량이 올라간다는 점에서도 생체장이 갖는 의의는 크다. * '''상성이 적은 올라운더''' 솔저는 오버워치 영웅들 중 최고의 다재다능함을 가진 캐릭터이다.[* 탱커 중 가장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D.Va가 탱커 버전 솔저 소리를 듣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솔저는 오버워치 내에서 다재다능의 대명사 취급이다.] 이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티리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티리엘]]과 비슷한 장점으로 준수한 공격력, 비지원가 중 유일한 아군 치유 능력, 기동력 등등 CC기를 제외하면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그만큼 할 수 있는 역할도 많은데 주 역할 군인 메인 딜러를 비롯해, 서브딜러, 안티탱커, 안티딜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상성 역시 적은 편인데 둠피스트나 위도우메이커 같은 캐릭터를 제외하면 전부 맞잡이가 가능하다.[* 둠피스트가 접근하기가 힘든 원거리거나, 기습만 안당하면 어느 정도 맞잡이가 가능하며, 위도우도 엄폐물이나 방벽을 끼고 싸우면 할 만은 하다.] 에임이 매우 좋고, 포지셔닝도 잘하는 등 실력만 좋으면 앞에서 설명한 난적들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군 중에선 [[트레이서]] 다음으로 무상성 공격군이다.[* 트레이서는 캐릭터 난이도가 높아 실력이 좋아야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선 솔저가 가장 무상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